김새론 프로필 나이 사망 원인 이유

김새론 사망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사인 조사중 향년 24살 프로필

믿을 수 없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2025년에 왜 이렇게 안 좋은 소식이 계속 이어지는지 모르겠다.

영화 아저씨로 우리에게 익숙한 배우 김새론이 오늘 16일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고 한다.

그녀의 나이 이제 향년 24세로, 믿어지지가 않는다.

하.. 최근 여러 가지 논란이 있긴 했지만 개명도 하고 카페도 개업할 계획이었다는데, 김새론 사망 소식이 믿기지가 않는다.

서울 성동 경찰서는 16일 오후 4시 54분쯤 서울 성동구 성수동 2가의 한 자택에서 김새론이 숨진 채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경찰은 "이날 김씨를 만나기로 약속한 김씨의 친구가 발견 후 신고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일단 "외부 침입 흔적 등 범죄 혐의접이 발견되지 않았다"면서 "사망 경위는 계속 수사중"라고 밝혔다,

김새론은 지난 2022년 5월 음주 운전을 하다 가로수, 변압기 등을 들이받고 도주하는 사고를 내 벌금 2000만 원을 확정받았고. 이 사건 이후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의 기간을 보내왔다.

해당 사고 이후 활동을 하지 못하면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기사를 접했던 바 있는데 삶의 무게가 얼마나 힘들었으면 어린 나이에 극단적인 선택을 했는지 너무 안타깝다.

아역 배우로서 해외 영화제 레드 카펫을 밟고 어린 나이에도 범상치 않은 연기력을 보이며 대중에게 강한 존재감을 알렸던 배우 김새론 사망소식이 모두를 안타까움과 충격에 빠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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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프로필

우선 혹시나 누군지 모를 이들을 위해 김새론 프로필을 알려주겠다.

배우 김새론은 2000년 7월 31일생으로 2025년 2월 16일 향년 24세의 정말 너무 꽃다운 나이에 사망했다.

2001년 잡지 '앙팡' 표지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

배우로서는 2009년 10월 영화 '여행자'로 데뷔하였다. 아역 배우로서는 이례적으로 해외 영화제 레드 카펫을 밟은 경험과 국내외 신인 여우상 및 다수의 상을 최연소 연령으로 수상하는 등 어린 나이임에도 범상치 않은 연기력을 보여주면서 대중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다

당시 1,000: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이 된 만큼 9살이라는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는 섬세한 내면 연기로 확실한 존재감을 알리며 영화계에 혜성처럼 등장했다.

이후 2010년 628만 관객 수를 모은 영화 '아저씨'의 대흥행 그리고 그녀가 맡은 '소미'역할을 정말 멋지게 연기하면서 다시 한번 주목받으며 그야말로 충무로의 기대주였던 김새론이다.

아.. 정말 이때를 떠올리니 더 믿어지지가 않는다.

영화 '여행자'로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고, 영화 '도희야'로 다시 칸에 초대받으면서 만 15세가 되기도 전에 칸의 레드 카펫을 두 번 밟는 커리어를 쌓았던 김새론은 정말 배우로서 꽃길만 걸을 것 같았다.

2015년~ 2017년까지는 쇼! 음악 중심의 MC로 발탁이 되기도 하면서 그 누구보다 멋진 배우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줬던 김새론이다.

그런데,2022년 5월 18일 오전 음주운전 사고를 내면서 그녀의 인생이 엉뚱한 방향으로 흐르게 된다.

당시 김새론의 음주운전 사고로 변압기를 들이받으면서 학동 사거리 신호등을 포함해 57곳의 시설과 가게 등이 정전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사고로 소속사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계약이 마무리되면서 연예계 활동 자체가 불투명해졌다.

이후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에 사과문을 올리면서 반성을 보이며 피해 상인들과 합의 및 손해배상 등을 했다고 알려졌다.

이후 법원에서 언론과 만난 김새론은 생활고를 호소하며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내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음주 운전이라는 것 자체도 심각하거니와 그 후 김새론이 보여줬던 어설픈 언론 플레이와 생활고 언급 등이 대중의 눈에는 좋게 비취지 않으면서 점점 연예계와 멀어지는 양상을 보였다.

지난 1월에는 배우 김수현과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가 삭제해서 다시 한번 논라의 중심이 되었던 것.

얼마전엔 지인과의 웨딩스냅으로 보이는 사진을 올리면서 결혼설도 나왔던 바.

그때마다 대중의 시선은 그녀에게 따뜻하지 못했는데..

결국은 김새론은 이렇게 생을 마감하고 말았다.

김새론 사망은 이날 오후 5시경, 친구에 의해서 알려졌다.

어린 나이에 화려한 연예계에 입문해서 주목을 받았던 그녀는 자신의 잘못 여부를 떠나 대중의 차가운 시선을 감내하기는 너무 버거웠나 보다. 친구에 의해서 발견되고 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사망하고 말았다.

참 너무나 안타깝다..조금만 더 힘을 내보지 그랬나 하는 마음이 자꾸만 든다.

김새론 인스타는 @ron_sae 이다. 그녀의 인스타는 팔로워가 무려 367.3만 명이다.

그러나 댓글 기능 제한으로 그녀의 팬들은 그녀의 마지막을 애도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녀의 측근은 지난해 말 김새론을 만났을때 이름도 '김아림'으로 개명하고 새출발을 준비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렇듯 새로운 출발은 앞두고 전해진 김새론 사망소식에 지인들도 믿을수 없다는 반응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모두에게 그녀의 좋았던 점만 기억되길 바란다.

김새론 모친, 직접 입 열다

"딸은 거짓말한 적 없다"

고민 끝에 입장문 발표

배우 고(故) 김새론의 모친이 딸과 관련된 여러 의혹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그녀는 14일 입장문을 통해 "많은 고민 끝에 가족의 의도가 변질되고 왜곡되는 것을 보고 입장을 내게 됐다"며 말문을 열었다.

김새론 프로필

이름: 김새론 (Kim Sae-ron)

본명: 김아임

출생: 2000년 7월 31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사망: 2024년 (미공개)

나이: 만 23세 (사망 당시)

MBTI: INFP (추정)

직업: 배우

데뷔: 2009년 영화 여행자

대표작: 영화 아저씨 (2010), 도희야 (2014), 드라마 마녀보감 (2016) 등

소속사: 前 골드메달리스트

논란: 2022년 음주운전 사고, 이후 활동 중단

"김새론, 거짓말한 적 없다"

김새론 모친은 딸이 언론을 향해 거짓말을 한 적이 없으며, 자숙하지 않고 도박을 즐기거나, 거짓으로 아르바이트를 가장하거나, 친구들과 유흥만 즐기던 아이가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조작된 사진으로 열애설을 불러일으키지도 않았다고 밝혔다.

"사이버레카들이 딸과

가족의 삶을 망쳤다"

그녀는 유튜버 이진호와 사이버레카들이 거짓 기사를 만들어 평범하고 전도유망한 한 여배우의 일상과 그 가족을 지옥으로 끌고 들어갔다고 주장했다. 이어 "골드메달리스트에서는 새론이가 올린 사진을 의도를 알 수 없다며 거짓말하는 정신없는 여자아이로 매도했다"며 소속사의 대응을 비판했다.

또한, 딸이 없는 지금에 와서는 '소녀가장이었다'는 이야기부터 '벌어들인 수백억을 가족들이 탕진하며 피를 빨아먹었다'는 이야기까지, 차마 볼 수도 없는 거짓 기사들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딸은 전국민에게 집단 따돌림을 당했다"

김새론 모친은 "모든 거짓기사의 날카로운 화살들이 갓 스무 살을 넘긴 어린 딸에게 향했다"며, "차마 입에 담을 수도 없는 여성으로서 모욕적인 인신공격성 악플을 오로지 새론이 혼자 감당해왔다"고 토로했다. 또한, 딸이 3년 동안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외롭게 버텼으며, 이는 전국민에게 집단 따돌림을 당한 것과 같다고 호소했다.

"법적 대응과 제도적 장치 마련이 필요"

그녀는 딸의 명예를 회복하고, 거짓 기사들을 바로잡으며, 악의적인 유튜버들과 사이버레카들의 범죄 행위를 법으로 단죄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 마련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저희 유족들은 이미 저희 곁에서 다시는 볼 수 없게 되어버린 새론이가 연기자로 인정받았던 생전의 그 명예를 고스란히 회복하길 바란다"며,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언론이 자신의 소명과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법적·제도적 장치가 마련되기를 바랄 뿐"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