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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경호처차장 사퇴 프로필 나이

 

김성훈 경호처차장 사퇴 프로필 나이

 

 

 

🧱 윤석열 파면 이후 ‘사병화 논란’ 경호처의 균열

김성훈 경호차장의 사퇴 표명과 대통령경호처 내부 반란의 전말


📑 목차

  1. 사건 개요 – 경호처 내부에서 벌어진 초유의 집단 반발
  2. 김성훈 경호차장 누구인가?
  3. 파면 이후에도 계속된 ‘사조직 운영’ 시도
  4. 직원 연판장의 파장 – 내부 신뢰 붕괴의 증거
  5. 내란죄와 경호처 – 김성훈 차장 수사의 법적 의미
  6. 이광우 경호본부장의 휴가와 ‘조용한 퇴장 시나리오’
  7. 왜 즉각 사퇴하지 않았나?
  8. 윤석열·김건희 부부 ‘사적 경호’ 논란
  9. 경호처 조직의 존립 위기와 개편론
  10. 향후 전망 – 수사, 처벌, 그리고 대통령경호처의 미래

1️⃣ 사건 개요 – 경호처 내부에서 벌어진 초유의 집단 반발

2025년 4월 15일 오후 2시.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이 직원회의에서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그는 **"4월 말까지 근무한 후 물러나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이에 대해 내부에서는 “왜 즉시 사퇴하지 않느냐”는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는 단순한 ‘보직 교체’나 ‘내부 인사 갈등’ 수준을 넘어,
헌정 사상 초유의 대통령 파면 이후에도 권력을 사유화하려 했던 인물의 퇴장을 의미하며,
무엇보다 경호처 구성원들 다수가 연판장을 돌려 사퇴를 요구했다는 점에서 조직의 붕괴 징후로 해석됩니다.


2️⃣ 김성훈 경호차장 누구인가?

김성훈 차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로 분류되며,
윤 전 대통령이 검찰총장 재직 시절부터 사적 경호 인력의 중심 인물로 지목돼 왔습니다.

  • 과거 경찰특공대, 대통령경호실 출신
  • 윤 전 대통령 취임 후 **‘경호실을 통째로 장악’**했다는 비판 다수
  • 특히 김건희 여사 전용 경호라인 구축에도 관여한 것으로 알려짐

윤석열 정부 내내 그는 경호처를 ‘사병 집단’처럼 운영했다는 의혹을 받았으며,
인사 전횡, 보복성 징계, 비공식 작전 명령 등으로 내부 불만이 누적되어 왔습니다.


3️⃣ 파면 이후에도 계속된 ‘사조직 운영’ 시도

윤석열 전 대통령은 2025년 4월 4일 헌법재판소 탄핵 인용으로 파면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에도 김성훈 차장은 경호처를 활용해 윤 전 대통령 부부의 사적 경호를 계속했습니다.

  • 퇴거 이후에도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서초동 아파트로 직접 경호
  • 대통령실 비화폰 통신기록 삭제 지시
  • 체포영장 집행 저지를 위한 물리력 동원 계획 수립

이러한 행위는 모두 전직 대통령 신분에도 불구하고 실질적 현직 대통령 권한을 사적으로 유지하려는 시도로,
헌법과 공무원법을 정면으로 위배한 중대한 사안입니다.


4️⃣ 직원 연판장의 파장 – 내부 신뢰 붕괴의 증거

경호처 직원들은 4월 8일부터 연판장을 돌리며
김성훈 차장과 이광우 본부장의 권한행사 중지를 요구했습니다.

📜 연판장 내용 중 일부:

“지금의 경호처는 ‘사병 집단’이란 조롱 섞인 오명과 함께 조직 존폐의 기로에 서 있다.”
“김 차장과 이 본부장은 대통령의 신임을 등에 업고 경호처를 사조직화했다.”
“직권남용, 업무방해, 부당 지시 등으로 조직을 위태롭게 하고 있다.”

연판장에는 약 700명 경호처 직원 중 절반 이상이 서명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는 공직조직에서 극히 이례적인 일이며,
권위 구조의 붕괴와 윤리적 붕괴를 동시에 보여주는 사건입니다.

 

 

 

김성훈 경호처차장 사퇴 프로필 나이

 

 

 

 

5️⃣ 내란죄와 경호처 – 김성훈 차장 수사의 법적 의미

현재 김성훈 차장은 다수의 형사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 대통령실 통신기록 삭제 지시 → 공용물손괴, 증거인멸
  • 윤 전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물리력 저지 지시 → 특수공무집행방해
  • 경호처를 윤석열·김건희 사병 조직으로 운영 → 직권남용, 조직사유화
  • 탄핵 인용 후에도 권한 유지 → 내란 예비음모죄 적용 검토

법조계 일각에서는 **“명백한 직권남용이며, 내란에 준하는 조직적 저항 시도”**라는 해석도 존재합니다.


6️⃣ 이광우 경호본부장의 휴가와 ‘조용한 퇴장 시나리오’

김성훈 차장의 사퇴 표명 직후,
같이 연판장에 이름이 오른 이광우 경호본부장은 4월 25일까지 휴가를 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 역시 사퇴 압박을 받고 있으며,
내부에서는 **“복귀 후 자진 사퇴 수순을 밟을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입니다.

이 두 사람은 윤석열 정부 시절 경호 라인의 핵심 축이자
실질적인 권력의 ‘끝단’을 담당했던 인물들로,
이들의 퇴장은 곧 ‘윤심 경호 체계의 붕괴’를 의미합니다.


7️⃣ 왜 즉각 사퇴하지 않았나?

김 차장이 “4월 말까지 근무하고 사퇴하겠다”고 밝힌 이유는 분명하지 않습니다.

🚩 내부 반응은 싸늘:

“이미 조직의 신뢰를 잃었는데, 시간 끌기냐?”
“시간을 벌어 인사 권한을 행사하거나 수사자료를 정리하려는 것 아니냐?”

일각에서는 윤 전 대통령 측과 퇴장 시점 조율 중이라는 추측도 나옵니다.
→ 예: 윤 전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시기, 정치적 대응 계산


8️⃣ 윤석열·김건희 부부 ‘사적 경호’ 논란

파면 이후 서울 서초동 아크로비스타로 이사한 윤석열·김건희 부부
여전히 김성훈 차장 중심의 경호라인으로 보호받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 문제는:

  • 전직 대통령 경호는 법에 따라 대통령경호처가 아닌 경찰청 총경급 경호로 이관돼야 함
  • 그러나 김 차장이 이관을 지연시키며 직접 지휘, 법적·행정적 위반 논란

이로 인해 “국민 세금으로 개인 신변을 무단 보호하는 형태”라는 비판이 거세게 일었습니다.


9️⃣ 경호처 조직의 존립 위기와 개편론

현재 경호처는 내부 반발, 국민 불신, 권위 상실이라는 삼중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 조직 존폐론 제기 이유:

  1. 사병화 논란
  2. 독립성 상실
  3. 권력에 종속된 비공식 명령 체계
  4. 전직 대통령 경호 권한 남용

이에 따라 “경호처를 경찰청 산하 기관으로 이관하자”,
혹은 “경호처를 해체하고 새로운 공공안전기획단을 설립하자”는
조직 개편론이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 10️⃣ 향후 전망 – 수사, 처벌, 그리고 대통령경호처의 미래

수사 진행 방향

  • 경찰청은 김 차장을 직권남용·공무집행방해·증거인멸 등 혐의로 수사 중
  • 검찰 기소 여부에 따라 법적 처벌 수위 결정

대통령경호처의 미래

  • 차장 사퇴 후, 내부 개혁 TF 구성 가능성
  • 정치적 독립성 보장, 윤석열 잔존 세력 정리
  • 민간 전문가 중심 경호 개편 논의 착수

📌 더불어민주당은 “경호처 전면 재구성 및 사병화 방지법 제정”을 추진 중이며,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정치화된 경호체계 문제점에 대한 성찰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 결론 – ‘경호’를 ‘권력’으로 바꾸려 한 대가

김성훈 차장의 사퇴 표명은 단순한 개인의 퇴장이 아닙니다.
그것은 헌법에 반하는 권력 사유화 시도에 대한 조직 내부의 경고장이자,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임을 증명하는 경호처 직원들의 양심 선언입니다.

🚫 대통령을 경호해야 할 조직이
대통령이 아닌 사람을 사적으로 보호하고, 국가 기록을 무단 삭제하며, 수사기관의 집행을 방해했다면,
그 조직은 더 이상 공공조직일 수 없습니다.

이제 대통령경호처는 자신의 존재 이유를 다시 돌아봐야 하며,
김성훈 차장의 사퇴 이후 철저한 수사, 법적 책임, 조직 개편이 따라야만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김성훈 경호처차장 사퇴 프로필 나이

 

 

 


김성훈 경호차장 체포영장 집행.

경찰 국가수사본부 출석


 
 

사실상 대통령실 경호처 일인자라고 할 수 있는 김성훈 경호처 차장에 대해 경찰이 체포영장을 집행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체포 저지를 주도한 혐의(특정공무집행방해) 받고 있는 김성훈 대통령 경호처 차장이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경호처 강경파로 꼽히는 김 차장은 경찰이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에 출석해달라는 요청에 따라 3차례나 체포영장을 발부받았으나 당시에는 모두 불응했습니다.

 

윤석열 체포과정에서 함께 체포하려는 계획이 있었으나 대통령 경호를 위해 거의 마지막 남은 경호처 직원으로 생각했는지 윤석열의 요청이 있었고 이를 수용했다는 말도 있습니다. 김 차장은 오늘 17일 오전 10시 3분쯤 서대문 국가수사본부 청사에 출석해 먼저 대기하고 있던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을 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 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질문에 "당연한 경호 업무를 수행했다"고 답했다.
  • 김 차장은 주로 무엇을 설명할 것이냐는 질문에 "직무를 다하지 못한 사람으로서 할 말이 없다"고 답했다.
  • 그는 또한 자신의 경호원들에게 무기를 사용하라고 지시한 적이 없으며, 경호원들은 항상 무기를 휴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그는 2차 체포영장 집행 당시 보안실 내부 분위기가 엇갈렸던 것에 대해 "일부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다"고 말했다.

 
 

경찰은 위에서 언급했듯 지난 15일 윤석열에 대한 2차 체포영장 발부 당시 김 전 차장을 체포할 계획이었으나 윤 대통령의 요청에 따라 김 차장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하지 않았습니다. 김성훈 차장은 체포된 윤 대통령의 경호 업무를 마친 뒤 변호사와 함께 자진 출두하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이 조사 도중 김 차장을 체포해 신병을 확보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출석한 김성훈 차장이 기자들과의 일문일답입니다.

 
 

김 차장(A) : 소임을 다하지 못한 사람으로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기자(B) : 영장 집행 막았다는 혐의 인정하십니까?

A: 저는 정당한 경호 임무 수행을 한 겁니다.

B: 누구 지시로 관저 진입 막았나요? 대통령 지시인가요?

A : 지시가 아닙니다.

B : 법률에 따라 경호 임무 수행을 한 건 2차 영장 집행 당시에 경호처 내부 분열 분위기 전해졌는데 사실인가요?

A : 일부 사실과 다른 점이 많습니다.

B : 업무와 무관한 대통령 생일 등에 경호처 직원 동원한 거 사실인가요?

A: 한 적 없습니다.

B : 직원들에게 무기 사용 지시하신 적 있나?

A : 기 사용 뭐요? 없습니다. 무기는 경호관들한테 근무 중에 평소에 늘 휴대하는 장비입니다. 그 영장 집행 과정에서 제지를 위해서 별도의 무기를 추가적으로 휴대하거나 한 적은 없습니다.

B : 충돌 대비해서 무장이나 무기 사용 지시하신 건 있나요?

A : 없습니다. 오히려 1차 저지선인 정문이 뚫리고 마지막 3차 저지선에서는 저희가 근접 요원으로 구성돼서 배치가 돼 있었지만 대통령님께서는 적은 숫자로 저 많은 경찰 인원들을 막아내려면 무력 충돌밖에 없지 않겠느냐 절대 그래선 안 된다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그동안 영장 집행에 불응한 것은 수사권이 없는 공수처가 초법적이고 불법적인 영장에 대해서 바로잡고자 하는 마음에서 내가 그동안 출석하지 않은 거지 이렇게까지 충돌과 유혈 사태가 초래되는 이 과정이 뻔히 보이는 상황에서 이건 아니다. 내가 출석하겠다 결심하셨습니다.

B : 네 그럼 현재 경호처 직무에서 배제된 상태이십니까?

A : 그렇지 않습니다.

B : 윤 대통령 생일 축하 노래까지 만든 거 사적 유용으로 보시지 않습니까?

A : 반대로 여러분들은 생일 친구들이 축하 파티나 생일 축하송 안 해주나요? 이거는 업무적인 걸 떠나서 사람이 살아가는 세상입니다.

B : 그걸 경호처가 했다는 것에 대해서 비판이 나오는 건데요.

A : 경호처도 참모기관이고 경호기관이고 근접해서 모시는 기관입니다. 우리가 옆에 있는 책상 옆에 앉아 있는 동료가 생일이라도 그렇게 해주지 않습니까?

B : 경호처 직원이 안마했다는 건 사실인가요?

A : 처음 듣는 얘기입니다.

B :노래 제작에는 그런 세금이 안 들어간 건가요?

A : 세금 들어간 적 없습니다.

B : 이게 경험 업무와 어떤 연관이 있나요?

A : 경호업무 외적이라고 말씀드렸잖아요.

B : 경호처 창립 60주년에 대통령 생일 파티 기념 겸해서 같이 하신 거 아닙니까?

A : 제가 오늘 특수공무집행 방해와 직권남용으로 출석하게 됐습니다. 여러분들 그날 당시 생방송을 보셔서 알겠지만 영장 집행을 하러 온 공수처나 국수본은 사전에 저희에게 어떠한 영장 제시나 고지도 없고 협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군사시설인 정문을 손괴하고 침입했습니다. 그 이후에 벌어진 저희가 어 정당한 경호 임무 수행에 대해서 특수공무집행 방해와 직권남용으로 저를 체포하고 출석하라고 하니 응하긴 하지만 생방송으로 생생히 보셨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무엇이 옳고 그른지는 국민들이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B : 차장님 말씀하신 게 사실 관계가 좀 다른 것 같은 게 1차 1 2차 영장 집행 과정에서 정문에서부터 공수처 검사가 영장 제시한 거 아닌가요?

A : 그렇지 않습니다. 보십시오.

B : 차장님 말씀하신 전 국민이 보신 방송에 영장 제시하는 모집이 잡혔거든

A : 그 앞에 누군가 있었겠지만 저도 봤습니다. TV를 통해서 저희 직원한테 단 한 번도 고지한 적은 없습니다.

B : 법원이 발부한 영장인데 그걸 막을 권한이 경호처에 있나요?

A :저희는 영장이 정당한지 옳은지 판단하지 않습니다. 주어진 법률에 따라 저희 경우 임무 수행을 하는 것입니다.

B :그게 자의적으로 판단한 거 아닌가요?

A : 그렇지 않습니다. 아시겠지만 저희가 현재 관저 지역은 군사시설 보호 제한 구역 국가 중요 시설 가급 보안 시설 가급 경호 구역 특정 경비 지구로 지정돼 있는 지역입니다. 그곳을 들어오려면 책임자의 승인이 필요합니다.

B : 경호처 내에 언론과 접촉한 직원 색출하고 있다는 거 사실인가요?

A : 그런 적 없습니다. 색출한다고 색출됩니까? 그게

B : 어제 일부 직원에 대해서 대기 발령 지시하신 건 맞나요?

A : 뉴스를 보고 통해 알았습니다.

B : 사실이 아니라는 취지신가요?

A : 그건 제가 보고받지 못했습니다. 임무 배제나 임무 배제나 이런 부분은 제 권한이 아니고 밑에 본부장이나 부장급 권한입니다.

B : 오늘 어떤 점 위주로 소명하실 건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A :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1차 집행 영장 집행 과정에서 있었던 시간대별 모든 제 그 경호 업무 활동을 그대로 다 소상히 밝히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대통령께서 여러 가지 뭐 말씀을 많이 하셨지만 제가 현재 지금 경호처장 직무대행자로서 드릴 말씀이 적절한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이 추운 겨울에도 차가운 바닥에서 오로지 자유 대한민국을 위해서 지키기 위해 저렇게 지지하시는 분들을 생각할 때마다 마음이 아프다. 내가 너 기운 차려서 꿋꿋이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내겠다. 너도 너희 본연의 임무는 소임을 다해라. 니가 그동안 약 30년 동안 7분의 대통령을 모셔왔지 않느냐 윤석열을 모신 게 아니다. 헌법기관의 대통령을 모신 거기 때문에 그런 소임을 다해라 말씀하셨습니다. 자꾸 경호처를 뭐 특정 대통령의 사병 집단이니 뭐니 하는데 저희는 지금 이 순간에도 전직 대통령도 네 분의 정신을 모시고 있고 현직 대통령도 경호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미래에도 그랬듯이 저희에게 주어진 경호 대상자의 절대 안전을 위해서 경호 임무 수행을 하는 것뿐입니다.언론에서 이렇게 폄훼하거나 조직을 집단적으로 이렇게 무력화시키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대통령경호처 제6대 경호차장

강경파 김성훈

김성훈 차장은 대통령경호처의 주요 인사로, 기획·인사와 정보통신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쌓아온 인물입니다. 최근에는 경호처장 직무대행까지 맡게 되며 화제의 중심에 섰는데요. 하지만 그의 경력과 업적 외에도 최근 여러 논란으로 인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김성훈 경호차장 프로필

 

• 출생: 1965년 (59~60세)

• 출생지: 충청남도 연기군 (현 세종특별자치시)

• 현직

- 직위: 대통령경호처장 직무대행, 대통령경호처 차장

• 재임기간

- 대통령경호처 차장: '24년 5월 17일 ~ 현재

- 대통령경호처장 직무대행: '25년 1월 10일 ~ 현재

• 학력

- 고등학교: 대전동산고등학교 졸업

- 대학교: 명지대학교 공과대학 (전자공학)

- 대학원: 서울대학교 대학원 (정책학)

• 경력

- 대통령경호처 인사과장

- 대통령경호처 사이버보안과장

- 대통령경호처 정보통신기술부장

- 대통령경호처 기획관리실장

- 제6대 대통령경호처 차장 (윤석열 정부)

- 대통령경호처장 직무대행

김성훈 차장은 1996년 경호공무원으로 임용된 이후 인사과장, 사이버보안과장, 정보통신기술부장, 기획관리실장 등 여러 직책을 맡으며 경호처의 기획과 조직 관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대통령경호처 차장으로서의 임무

2025년 1월 10일, 박종준 경호처장이 '사의'를 표명하면서 김성훈 차장은 '경호처장 직무대행'으로 지명됐어요. 경호처는 김 차장의 높은 전문성과 윤석열 정부 국정철학에 대한 이해도를 발탁 이유로 꼽았죠.

하지만 박선원 의원은 경호 담당이 아닌 통신 파트 출신이라 현장 경험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기도 합니다.


체포 저지 혐의

 

김성훈 차장은 2025년 1월 3일, 윤석열 대통령 내란 혐의로 공수처와 경찰이 체포를 시도할 당시 체포 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입건되었는데요.

경찰의 두 차례 출석 요구를 모두 거부했으며, 2025년 1월 11일에 '3차 출석 요구'를 받았지만 역시나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김성훈 차장 아래 대통령 체포 영장 집행에 강경하게 반발 할 것으로 예상 되네요.


김성훈 차장의 앞으로의 행보

 

경호처 내부에서 조직 관리와 경호의 전문성을 이끌었던 김성훈 차장은 현재 논란의 중심에 있지만, 앞으로의 행보가 더 주목되고 있습니다.

경호처장 직무대행으로서 조직의 안정성을 유지하며 역할을 수행할지, 혹은 체포 방해 논란으로 인해 정치적·법적 책임을 지게될지,

그의 선택과 대응에 따라 자신의 미래가 결정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앞으로 어떤 결정을 내릴지 계속해서 지켜보겠습니다.